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사위의 잔영 (문단 편집) == 흥망성쇠의 과정 == || [[파일:external/www.hardcoregaming101.net/4leaf-3.jpg]] || || 알파 테스트 당시 자료 화면 중 하나 || 원래 [[창세기전 시리즈]]의 모든 도트 모델링을 활용하고 4LEAF 캐릭터들의 도트를 여기에 맞춰 만든 뒤 본격적인 소프트맥스 올스타 게임으로 만들 계획[* 위 자료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흑태자]]는 물론이고 [[밀라 네브라스카]]나 [[자드]] 등을 전부 체스맨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계획이었다.]을 가졌으나, 개발 사정상 모두 폐기하고 창세기전 3 파트 1 기반 캐릭터들만 사용하는 것으로 규모가 대폭 축소되었다. 2001년 초 두 번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기본 브라우저와 똑같이 생겼지만 기능은 다른 별도의 브라우저를 사용했다. 5월 중순에 4LEAF 브라우저와 통합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준비했고, GP시스템과 연결하면서 매직카덴이라는 상점을 만들면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였다. 초기에는 창세기전3의 캐릭터들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동년 7월 20일에 창세기전3 파트2의 캐릭터들이 대거 추가된다. 이때 [[살라딘(창세기전 시리즈)|살라딘]]2, [[데미안 폰 프라이오스|데미안]],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크리스티앙]]2는 추가되지 않았으며, [[마그나카르타 눈사태의 망령]] 발매와 KAMEX2001에서 주사위의 잔영 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구실로 하여 슈발츠 슈트름 맵과 마그나 카르타 맵이 추가된 뒤 마지막 3명이 완전히 추가되었다. 또한 최종 추가 이후 [[철가면(창세기전 3)|철가면]]의 Destroy, 데미안의 Block, [[셰라자드]]의 팀지력+는 어빌리티 지속 턴수가 3턴에서 2턴으로 감소되었다. 2002년 2월 28일, 4LEAF 1.0 버전 업데이트를 못 맞추자 대신 내놓은 업데이트인 0.9 업데이트 공지에서 3월 14일에 업데이트 되면서 신규 체스맨을 추가한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게임에서 사용 가능했던건 3월 15일이었다. 이 단계에서 아직 추가되지 않았던 파트2 캐릭터들의 대부분이 추가되었고, 아이템 카드의 기능이 어빌리티화되는가 하면 일부 키퍼를 체스맨으로 쓸 수 있게 되는 등 여러 가지로 변화를 주었다. 2002년 PK, For the lucky 등의 맵이 추가되었고, 이후 마지막 맵 업데이트로 악마의 달팽이, 한반도 맵을 플레이어끼리 싸우지 않는 non 속성의 맵으로 만든 것과 이들 두 맵과 마찬가지로 non속성인 스타디움 맵을 추가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야 겨우 시리얼카드를 체스맨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 서비스 종료 때까지 발매되지 않은 카드들이 몇몇 있었는데, 아이템 카드 중에는 오딘의 저주와 거부 2종류가 있었으며, 체스맨 카드 중에는 [[게르히만 폰 프라이오스]] 카드가 있었다. 특히 프라이오스의 경우는 시리얼 카드 문제와 얽혀 한참 동안 논란이 되었고 결국 당초 예정과는 달리 나중에 [[마리아 카진스키]] 카드를 지급하는 것으로 엄청난 다운그레이드를 하고 말았다.[* 클라이언트 파일상에 남아 있는 데이터를 추출 한 결과 능력치는 발라와 동일하였으며 속성은 Wands. 2/2/3/1에 어빌리티는 방어B. Index Number 124.] [[파일:attachment/113578094896891.jpg|width=600]] 이후 브라우저 서비스를 버리고 웹사이트로 이전한 뒤 주사위의 잔영 2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소프트맥스 10주년 기념회에서 첫 시사회를 가졌는데, 난데없이 아바타와 맵이 3D로 제작된 데모 영상이 나왔다. 아바타가 직접 맵 위를 달리며 키퍼 앞에서 카드를 소환하는 이미지였는데, 서비스를 연계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체스맨의 모습은 보이지도 않고 고작 카드 소환 시의 작은 이미지와 재탕한 스프라이트뿐. 개발이 상당 부분 진행되었다는 공언과 달리 너무나도 무성의한 화면이어서 첫 발표회로부터 마지막 발표회인 4회 발표회까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공개 야유와 질타를 받으며 참석한 코스튬 플레이어들만 꿔다논 보릿자루 신세로 만들었다. 그리고 브라우저 폐지와 동시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소프트맥스 최초의 온라인 게임으로 나름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출발점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나도 초라한 결말이었다. 이후 주사위의 잔영 팀은 해체되어 전원 다른 회사로 전출되거나 실직자 신세가 되었고, 이후 개인제작자와 커뮤니티 회원들이 본사를 방문하여 주사위의 잔영에 대해 질문했을 때 '''관련 데이터와 서버 컴퓨터를 전부 폐기처분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저작권]]은 계속해서 유효해서 수많은 개인 제작자들을 [[소송드립]]으로 겁 줘서 개인 제작버전 게임들 중 대부분을 강제로 중단시켰다. 그리하여 극히 일부 제작자들만 남아서 입소문으로 신비주의 노선을 타며 자체 서버를 운영하다가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또한 당시 사용자들의 데이터만은 4LEAF의 데이터와 별도로 고스란히 보관 중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웹페이지까지 망하고 서버까지 완벽하게 폐기해 버린 마당에 그걸 쓸 데가 없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